이태원참사특별법이 참사 551일만에 드디어 여야 합의로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더 빨리 통과 되었더라면 유가족들께서 폭염과 혹한의 거리에서 고생하지 않았을 텐데.. 너무 늦게 통과되어 죄송스러운 마음이 큽니다. 아쉬운 점이 없지 않지만, 여야 합의 처리되어 진실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처음 소식을 접했을 때의 충격부터 이후 유가족분들의 고군분투, 법안의 국회 통과와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까지 많은 것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갑니다. 이 모든 시간을 버텨오신 유가족 여러분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유가족, 희생자, 시민들의 힘으로 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함께 힘써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기서 끝난.......

5.2(목) [채해병 특검법이 드디어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채해병 특검법이 드디어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온몸을 바친 장병의 억울한 죽음과 대통령실 수사외압 의혹, 더불어 핵심 피의자 이종섭 전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과 도피성 출국 등 채해병 유족과 전우들의 간절한 외침에도 외면과 무시를 거듭한 집권여당은 여전히 본회의장의 문을 박차고 나가 표결을 거부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정말 총선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면, 채해병 특검법을 즉각 수용하십시오. 거부권 행사는 대통령 데드덕의 지름길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이기는, #혁신, #준비된, #미래, #최고위원, #혁신최고위원 #더불어민주.......

5.2(목)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다시 한번 통과됐습니다] 참사 발생 551일 만에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이 여야 간의 합의로 다시 한번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여야의 합의로 법을 제정해 달라, 더 이상 유가족은 기다릴 수 없다'는 유가족들의 절박한 호소를 가슴에 새기고, 민치와 협치를 거듭해 이뤄낸 결과입니다. 지난 1월 30일, 윤석열 정부는 비정하고 무책임한 거부권을 행사하며 유가족의 마음을 다시 한번 찢어놨습니다. 유가족들은 몇 년을 기른 머리를 삭발하고, 추운 겨울 꽁꽁 언 눈밭을 오체투지하며 애타게 '진실'을 부르짖었습니다. 이제 그날의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빠른 시일 내 조사위원.......

성남교육지원청-경기도의회-학운위 소통 정담회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 약 200여명의 학교운영위원회 위원님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오늘 정담회에서 성남시 교육관련 현안들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성남시는 교육자원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어 이러한 불균형 문제하고, 학생들의 쾌적하고 행복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지원이 필요합니다. 현장에서 일을 하면서, 아이를 키웠던 학부모로서 학교운영위원님들의 의견을 잘 담아 국회에서 제도개선과 법안, 예산지원 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보겠습니다.

5.2(목)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합동수임기관 합동회의]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합동수임기관 합동회의가 열렸습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전국 방방곡곡에서 더불어민주당의 형제 정당으로 총선 승리를 위해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대의를 위해 윤석열 정부의 최전선에서 민주개혁진보 진영 승리의 밑거름이 되어왔습니다. 이제 하나가 되어 더 강한 민주당, 더 유능한 민생정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오만과 독선, 불통의 폭주를 저지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이기는, #혁신, #준비된, #미래, #최고위원, #혁신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 #동대문을, #국.......

오늘 노동절 제 134주년을 맞아 열린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서 동지들과 노동개악 폐기! 노동기본권 쟁취!를 외쳤습니다.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이 아닌 '노동절'입니다. 노동의 의미를 되새기며, 21대 국회에서 1호 법안으로 근로자의 날을 '노동절'로 변경하는 내용의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습니다. 지금도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수많은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열악한 노동환경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동자들과 함께 투쟁했습니다. 그러나, 산업변화 속에서 윤석열 정부의 주 69시간제, 각종 노동탄압, 중대재해처벌법 무력화 시도, 최저임금 차등적용 추진, 노란봉투법 거부.......

곧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열린 금광2동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우리 부모님들에게, 꽃송이를 전달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드렸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미소 띈 얼굴을 보니 마음이 뿌듯합니다. 부모님들의 사랑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습니다. 부모님들을 위한 행사이니 만큼, 오늘 행사를 온전히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논평] 이태원참사특별법 합의 처리 환영, 신속한 조사기구 출범 협력해야 오늘 여야 원내수석부대표가 내일 5월 2일 본회의에서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합의 처리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이태원참사 발생 1년 6개월, 본회의 통과 114일만입니다. 아쉬운 점이 없지 않지만 21대 국회에서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을 마무리하게 되어 다행입니다. 만시지탄이지만 유가족께서 원하시는 대로 여야 합의로 특별법을 처리하게 되었습니다. 여야 합의로 특별법을 제정하는 것이 신속한 조사기구 출범과 원활한 조사 활동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인내하고 양보해 오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

5.1(수) [5월 1일 노동절을 맞이합니다] 오늘 제134주년 노동절을 맞이합니다. '한강의 기적' 대한민국이 세계 경제대국으로 발전하는 데는 노동자들의 땀과 눈물이 있었습니다. 이 땅의 모든 노동자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유례 없는 반노동 정책으로 노동자의 자부심을 무너트리고 오히려 희생만 강요하고 있습니다. 노조탄압, 노란봉투법 거부권 행사, 주 69시간제 추진까지, 노동자의 권리와 생명을 지키기 위한 안전장치들이 빠른 속도로 풀리고 있습니다. 노동자의 행복한 삶이 곧 민생입니다. 풀린 장치들을 되잡아야 합니다. 주 4.5일제 지원, 포괄임금제 금지 명문화.......

지난 4월 22일 성남동 소재 동광중⦁동광고 급식소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당일 동광고 학생들은 귀가조치 되었고, 화재진압도 완료되었습니다. 그러나 화재 피해로 당분간 급식소 이용을 할 수 없습니다. 다행히 큰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지속적인 학생들의 건강 여부확인과 사고예방을 위한 보다 철저한 안전 대책이 필요합니다. 추후 교육청을 방문해, 후속대책을 마련하고 사고예방과 학생들의 불편함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