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입시 경쟁에 내몰린 서울시 내 고등학생들에게 '문화복지바우처'를 지급하겠습니다.
'문화복지바우처' 사용은 서울시 내 영화관람, 공연관람, 도서구입 등으로 제한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고3 학생 약 7만5천명에게 연간 10만원씩 (75억원) 지급하고, 전체 고등학생 약 20만명 (200억원) 지급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최종적으로 연간 약 200억원의 예산이 필요하지만 이는 시비로 감당 가능한 수준입니다.
고등학생들의 '쉴 권리'와 '놀 권리'를 보장하겠습니다.
청년을 넘어, 청소년 정치
젊다 못해, 어린 서울
강민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