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구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활용
구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및 폐철도를 활용하여 산책로, 레일바이크 등 시민공감대 형성을 통해 경주가 가진 관광도시 이미지에 그린환경을 더해 테마가 있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② 공설시장 현대화 및 직거래 장터 활성화
외동공설시장 시설현대화사업과 더불어 지역에서 생산되는 값싸고 저렴한 우수 농수산물을 직거래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민들의 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주민생활의 안정을 꾀하고 소외받는 지역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농산물가격안정조례를 비롯한 밭직불금 조례제정, 녹색구매조례 제정에 앞장서겠습니다.
③ 부영 사랑으로 울산시내버스 단지 내 경유
외동지역 대단지아파트 부영사랑으로(3,230세대) 입주민의 가장 큰 불편사항.
부영사랑으로 입주민들은 지역특성상 경주와 울산의 경계선상에 위치하여 입주민의 60%이상은 울산지역으로 직장, 학교 등을 오가고 있으며, 경주 시내버스는 단지 내 정류장을 경유하고 있으나, 울산 시내버스는 그렇지 않아 약 15여분의 도보를 통해 버스를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노약자 및 어린아이들은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기에 경주시와 울산시에 업무협조를 통해 단지 내 경유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④ 입실 외동 미소지움 앞 하천정비사업 개선
인근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 조성을 통해 보행로의 역할을 넘어 삶의 질과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산책로 주변 경관조명 설치, 강변 게이트볼장 신설, 운동기구 설치 등.
⑤ 외동미소지움 아파트 입구 레미콘회사 이전
외동미소지움 아파트 입구에 위치한 레미콘회사의 레미콘차량 운행으로 인한 소음, 분진 등으로 인해 주민의 불만이 커져가고 있기에 레미콘회사 이전을 통한 안전성확보 및 주민주거 환경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