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민(崔東民)

오늘 오전 선농단에서 열린 ‘선농대제’를 찾았습니다.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며 제사를 지내는 선농대제는 조선시대부터 이어진 유서 깊은 행사입니다. 우리가 즐겨 먹는 ‘설렁탕’이 선농제에서 함께 나눠 먹은 고깃국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집니다.

코로나의 유행으로 지난 2년간 열리지 않다가 모처럼 진행되는 '선농대제'가 반갑지만, 무관중으로 진행되어 예년처럼 설렁탕을 나눠먹는 모습을 함께하지 못해 아쉽기도 했습니다.

동대문구는 선농단이나 선농대제와 같은 전통이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곳입니다. 인근에는 최대규모의 약재시장인 ‘서울약령시’와 한방진흥센터가 있습니다.

우리 동대문구를 문화와 축제를 결합한 국제적 관광명소로 만들겠습니다. 전통과 현재가 조화를 이루는 동대문구에서 문화산업과 관광산업이 번영을 이루고 소상공인과 민생경제가 활짝 꽃 피게 하겠습니다.

코로나의 완전한 종식으로 성대하게 열리는 선농대제를 기다리겠습니다. 세계인이 찾는 관광축제를 만들겠습니다.

동대문구의 발전을 위해! 최동민을 응원해주십시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예비후보

생활권 공약발표(청량리/용신/제기)

오늘 오후 1시, 첫 공약발표를 진행했습니다.

동대문구의 4개 생활권 중 청량리동•용신동•제기동으로 구성된 지역의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공약발표에 김병기•이의안 시의원 예비후보님, 이재식 구의원님, 이주환 구의원 예비후보님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사통팔달 교통 중심인 청량리를 바탕으로 교통•문화•상업이 복합된 콤팩트시티 청량리 르네상스를 열겠습니다.

전통과 현재가 조화를 이루는 국제한방도시를 조성하여 약령시와 한방진흥센터를 중심으로 한방산업•관광•축제•컨퍼런스를 발전시켜 상권까지 살리겠습니다.

동대문구와 동대문구민을 위한 최동민의 공약발표는 앞으로도 이어집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