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제와 균형이 없는 지방의회는 감시기능이 멈춰섭니다.
최소동이 바꾸겠습니다!
지역을 바꾸는 것은 힘 있는 집권여당이 아니라 직접 바로 뛰는 지역일꾼의 소신과 의지입니다.
경주시 외동읍 제내리 849번지의 주소는 그리움이며, 제 머릿속에 입력된 우리 집은 외동 서산 쪽 치술 령의 정기가 흘러넘치는 산자락에 위치한 오지 중 오지마을로서 제가 태어났으며 지금도 이곳에 주소를 두고 일주일에 삼사일정도 머물고 있습니다.
2남 3녀의 막내로 태어나 청정지역에서 가재잡고 소꼴 베며 여느 농촌 사람들과 같은 유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당시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면, 항상 배고프고, 학교를 다니기 위해서 수십리를 걸어가야 하는 힘듦이 있었지만 함께하는 가족과 이웃, 친구들이 있었기에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 이였지만 지금도 자랑스럽고 그리운 우리 아버지, 어머니는 저에게 우상이었으며, 장애를 가진 부모님과 보냈던 유년시절은 남 앞에 부끄럽기 보다는 제 삶의 정체성이 형성되고 진실한 부모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워준 돌아갈 수 없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장애가 있으셨던 어머니는 제가 알고 있는 세상의 어느 단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천사 이었습니다.
다른 이에게 양보와 배려를 몸소 실천하셨고, 이러한 선행은 자식들에게 주는 소중한 가르침이었습니다.
유년 시절에는 약자가 싫었고, 약자가 되지 않기 위해 몸부림을 쳤었던 것 같습니다.
그 근성이 지금의 제 모습이 아닐까 여겨집니다.
수많은 실패의 경험을 토대로 지금 자리에 섰습니다.
평소 말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지만 입버릇처럼 내뱉는 말은 “젊은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말합니다.
지금에 모습이 제일 행복하고,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게 살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살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 척박하기로 유명한 택시회사 노조위원장을 거치며 삶의 어두운 곳, 밑바닥을 경험할 수 있었고, 21년 전 아파트 관리사무소 무자격 소장으로 입문하여 현재의 위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약 11년 동안 울산지역 2위, 주택관리회사의 상무이사 직책을 뒤로하고 본인의 회사를 운영한지 8년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안정되고 노후가 보장된 임원직을 내려놓고 무모하다 여기는 주택관리업에 뛰어든 이유는 하나였습니다.
“나 혼자의 편안한 노후보장을 위해 세상에 나오지 않았다.”, “내가 겪은 척박한 환경을 내가 사랑하는 주위사람들과 내 자식들에게 대물림하지 않겠다.”
맨땅, 황무지, 낭떠러지에서 손톱이 다 닳을 정도로 엉금엉금 기어올라 왔다고 감히 표현 합니다.
수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고 혼자 시작한 회사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저를 믿고 따라준 직원들과 주변인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였습니다.
아울러 제가 잘했다기 보다는 인복이 타고난 저였기에 지금의 모습으로 있다고 말씀 드립니다.
죽기 살기로 저를 에워싸는 자랑스러운 회사 직원들, 이들을 빈자리에 한명씩 채우기까지 경제적인 고통이 따랐지만, 지금은 지역 주택관리 업계에서 가장 두려운 (주)대원이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700여명의 직원을 둔 중견기업 대표이사로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주)대원의 사훈은 정직 · 존중 · 책임입니다.
정의롭지 않은 것에는 아무리 큰 이익을 남기더라도 바라보지 마라!
대원정신으로 나아가되 가치 있게 살자!
이 정신으로 또 나아갈 것이고 지금의 선거 또한 진심을 담아 주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민주당 당원으로서 성실한 의무 즉, 본인이 운영하는 회사의 울산 북구 지역과 경주 지역에서 민주당 계열 정치인, 예비 정치인들의 조력자, 후견인 역할과 민주당 인사들의 당원 가입 도우미에 충실하여 200여명 남짓 당원 가입을 주도하였고, 지난 3월 9일 대선에서 문자 및 유선으로 투표독려, 1번 지지를 설득하며 제 만족을 위한 행보에 주력하였으나, 결과에 따른 충격으로 유투브, 뉴스 등 단절을 단행하다 민주당 간판으로 진보 불모지 경주외동에서 제 울분을 행동으로 보여주기위해 기초의원 선거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제가 선 자리를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우리가 원하는 후보가 당선되었다면(신청인은 울산북구, 외동에서 혼신의 힘을 쏟았으나 원하는 결과를 얻질 못하였습니다) 본 신청인은 제 만족에 빠지며 회사 운영에 더욱더 매진하였을 겁니다.
원하는 결과를 얻질 못했고 이제는 직접 나섰습니다.
외동, 양남, 문무대왕면, 감포읍이 험난한 지역임도 잘 알고 있습니다.
아직도 이 지역은 골통 보수층이 지배를 하며 기득권으로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중앙 정치꾼이 덧씌운 진보, 보수의 이념 논리를 악용하며 민초들을 회유, 급박하고 저들의 기득권 생활을 연장하려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것을 깨겠습니다.
진심과 진정성으로 무장하여 주민들 가슴을 파고들고 이념 논리로 소수를 위한 정치를 일삼는 골통 세력에 맞서 결과를 내겠습니다.
절대로 민주당의 가치를 지킬 것이고 나아가 민주당 후보로서 자존감 지킬 것입니다.
외동중학교 졸업
태화종합고등학교(현 효청보건고) 졸업
현) 입실초등학교 제29회 상조회장
현) 입실초등학교 제49회 동기회장
현) 외동라이온스 이사
현) 외동 발전협의회 이사
현)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자문위원
지역의 균형발전과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견제와 균형이 바로서는 경주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 죄송합니다. 이 폼은 기한이 만료되었습니다. 새로운 이벤트로 다시 오겠습니다.
승리하는 날까지 응원합니다
묵묵히 경주를 위해 앞장서서 문제해결해나가시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경주를 위해! 최소동 후보를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응원에 힘입어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가겠습니다.
pmg5332lsj에 의한 승리하는 날까지 응원합니다에 대한 회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