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목) [6월 6일, 현충일입니다] 아들을 잃은 부모의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칠순이 넘으신 아버지는 오늘도 월남에서 전사한 큰 형의 비석 앞에서 한참을 우셨습니다. 늘 이맘때가 되면 누군가의 가족, 친구, 이웃으로 불렸던 이들을 그리워하고, 또 아파합니다. 희생, 아픔, 그리움 위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만들어졌고, 평화라는 소중한 가치가 생겼습니다. 누군가의 그리움과 아픔을 가슴속에 깊이 새기고 평화의 가치를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나라를 지키고 계시는 수많은 국군장병 군인분께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태그1, #태그2 #이기는, #혁신, #준비된, #미래, #최고위원, #혁신최고위원 #더불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