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8(화) [채해병 특검법 재부결, 국힘은 좀비정당 되어 2차 살인한 것] 오늘 국민의힘은 또다시 민의를 저버리고, "용산 대변인"을 자처했습니다. 국민을 대변하라는 국회의원의 책무를 뒤로 한 채, 오직 "윤심"을 위해 국민의 목소리를 짓밟았습니다. 오늘 국민의힘의 선택은 채해병의 유족들과, 진실을 밝히고자 노력해 온 국민들을 2번 죽인 셈입니다.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서 비통하고 참담할 뿐입니다. 이로서 국민의힘은 완전한 '좀비정당' 임을 스스로 인증했습니다. 제22대 국회에서 민주당은 단호하게 국민이 부여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권력이 아닌, 국민의 편에 서서 끝까지 함께 싸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