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회의에서 채해병특검법 투표가 있었습니다. 국민의힘은 끝내 국민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고, 국회의원으로서 정치적 소신이 아닌, '정치적 이익'을 선택했습니다. 대통령실의 꼭두각시로 전락한 국민의힘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본회의장을 떠났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자리를 지키며 전세사기특별법과 민주유공자법 등 민생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제 21대 국회는 마무리 되고, 5월 30일부터 새 임기가 시작됩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22대 국회에서 채해병특검법도 반드시 통과시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