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금) [240517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김건희 수사 방침에 대검, 중앙지검 초토화 검찰은 최소한의 명예도 자존심도 없습니까? 윤석열 정권이 드디어 검찰 인사를 궁예식 인사를 하였습니다. 친윤 검사들은 정권에 충성을 다했지만 김건희 소환 한마디에 모두 버려지고 있는 형국입니다. 김건희 수사팀이 있는 서울중앙지검은 송경호 지검장과 1부터 4차장이 모두 교체되며 초토화되었습니다. 의기양양하게 공정수사를 외치던 이원석 검찰총장이 있는 대검은 부장 여덟 명중 여섯 명이 대거 교체되며 초토화되었습니다. 이정도면 검찰총장이 사임 의사를 밝혀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치욕도 이런 치욕이 없고, 불명예도 이런 불명예가 없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