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월) [240520 최고위원회 모두발언] 김건희 수사팀이 있던 서울 중앙지검과 '수사하겠다' 말만 꺼냈던 대검이 초토화되자 점령군처럼 '개선 장군' 등장하듯 김건희 여사가 등장했습니다. 왜 모든 사건이 김건희 여사만 관련되면 치외법권의 영역으로 가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대선 당시 김건희 여사는 ‘허위 경력’의혹에 대해 “잘 보이려고 경력을 부풀리고 잘못 적은 것도 있었다”고 본인이 직접 잘못을 시인했습니다. 하지만 대선 이후 경찰은 ‘사문서 위조 및 허위사실 공표에 의한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본인이 인정했는데도 무혐의입니까? 이것만으로도 납득하기 어려운데,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