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화) [채해병 특검법 재의요구 규탄 야당·시민사회 공동기자회견] 윤석열 대통령은 또다시 국민의 뜻을 저버렸습니다.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바로 범인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채해병 특검 거부권 행사는 스스로 범죄를 자행했다고 인정하는 꼴입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온몸을 바친 장병의 억울한 죽음과 대통령실 수사외압 의혹, 더불어 핵심 피의자 이종섭 전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과 도피성 출국. '최선을 다해서 한 점 남김없이 성역 없이 수사하라'는 국방부장관의 지시를 따른 박정훈 대령의 '집단항명 수괴'혐의. 수많은 의혹이 있고,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는 현실에도 윤석열 정부는 여전히 진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