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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송파병 지역위원회와 동행산악회와 함께 광주 망월동 묘역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올해 기념식 슬로건은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 이었습니다. 광주 시민들이 불의에 대항하여 끝까지 싸웠다는 자랑스러운 기록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넘어 계승되고 있습니다. “헌법에 광주 오월 정신을 반드시 수록하겠습니다” 방명록에 저 남인순의 다짐을 적었습니다.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더 이상의 5.18 폄훼와 왜곡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5.18의 진상을 낱낱이 밝히는 데 앞장서고 국가폭력 범죄는 반드시 단죄 받는다는 상식과 원칙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다시 한번 희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