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뜻깊은 상을 받았습니다. 21대 국회 마지막 의정대상에서 '입법활동 부문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입법기관인 국회의원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법을 만드는 일입니다. 의정대상의 입법활동 부문은 100% 정성평가로 '입양특례법 전부개정안'이 법제적·정책적으로 우수하게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큽니다. 특히 '입양특례법 전부개정안'은 2016년 대구에서 아동학대로 입양아동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입양의 국가책임을 강화하고자 20대 국회, 21대 국회에 걸쳐 8년간 전문가·단체들과 함께 노력해 만든 결과이기에 감회가 남다릅니다. 오늘의 수상은 더욱 의정활동에 열심히 임해 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