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43회 스승의 날입니다. 모든 선생님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함께 했던 선생님이 생각납니다. 선생님께서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때로는 엄격한 말씀으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올바르게 성장하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작년, 서이초등학교에서 선생님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현실이 믿기지 않았고,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사랑하는 만큼, 선생님들은 존중받지 못 하고 있습니다. 교권이 존중되어야 교육을 바로 세울 수 있습니다. 스승의 은혜를 생각하며, 우리 선생님들도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