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드립니다. 부처님의 자비가 온 세상에 퍼지는 참으로 좋은 계절과 날씨입니다. 정치를 하며 고뇌의 시간에 늘 가까운 사찰을 찾았었던 일들이 떠오릅니다. 불경에서 “생각에 따라 세계가 만들어진다. 한 생각 깨끗한 마음이 진정한 보배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정치인으로서 대지를 껴안은 어머니의 마음을 닮기 위해 국민을 위한 마음 갈이를 넓게 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