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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해병 특검 관철을 위해 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이 비상행동에 들어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채해병 특검법을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대한민국 장병의 억울한 죽음과 수사외압 의혹의 실체를 밝혀달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철저히 배신했습니다. 당장 채해병 특검법을 수용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총선 결과보다 더 큰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임을 분명히 경고합니다. 채해병 특검이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초선 당선인들과 함께 결연히 맞서 싸우겠습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던 젊은 해병의 억울한 죽음, 명명백백히 진상을 밝힐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