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주년 세계노동절 기념식 및 노동가족 음악제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특별히 무대에 올라 인사를 드리고, 표창장 수여식과 공연 등 동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동지들과 연대해서 단결된 힘으로 노동권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 나가겠습니다. 이후, 4.27 판문점 선언 6주년을 맞아 탈북민 가족 및 도민 통일문화한마당에 참석했습니다. 최근 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발발하고 있고, 한반도에서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판문점 선언의 정신을 되새겨야 합니다. 평화가 곧 민생입니다. 성남 시민들의 염원을 모아 한반도 평화를 지켜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