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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 바로 가족입니다. 손이 부족할 때, 언제 어디서든 달려와 도와주곤 합니다. 사람을 만나는 일이 쉽지 않을텐데, 우리 엄마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에게 그저 고마을 뿐이라며 이곳저곳 가리지 않고 서에 번쩍 동에 번쩍 선뜻 달려갑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진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건네는 딸의 모습을 보니 가족의 소중함과 감사함이 더욱 느껴집니다. 우리 딸을 '이수진'으로 생각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중원구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중원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