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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에 걸쳐 가락시장 인사를 드렸습니다. 밖이 고요할 때, 더욱 활발한 가락시장입니다. 채소류의 야간 경매에 함께 했고, 가락몰 채소·과일 판매동과, 강동수산까지 새벽부터 구석구석 빠짐없이 인사드렸습니다. 지게차와 전동차가 정신없이 오가는 바쁜 현장에서 반갑게 맞아주셔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진실과 민심은 현장에 있습니다. 눈을 씻고 찾아봐도 875원 대파는 없었습니다. 중도매인들께서 말씀하시길, 대파 한단이 현지에서 가락시장까지 오는 작업비만 800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경매가는 1700원~2500원인 현실입니다. 무지·무능·무책임한 윤석열 정부국민들 한숲만 깊어지고 있습니다. 가락시장 시설 현대화 제대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