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역촌역에서 퇴근인사를 드렸습니다. 밝은 목소리로 '파이팅' 외쳐주시는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주민분들이 남기고 가신 웃음이 제게도 남아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제가 들고 있는 피켓을 유심히 살펴보시는 주민분들도 계셨습니다. 녹번천 복원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서울혁신파크 재구성, 역촌동 행정복지타운 건립은 주민분들만큼이나 저 역시도 간절하게 염원하는 사업들입니다. 녹번천에는 깨끗한 물이 흐르게 만들고, 다양한 문화와 여가 공간을 확충할 것을 깊이 약속드립니다. 주민분들이 찾아가 쉼을 청할 수 있는 장소가 많아지도록 제가 꼭 만들겠습니다. 주민분들의 얼굴에 계속해서 웃음꽃이 필 수 있도록,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