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월) [240311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다윗이 골리앗을 이겼다.' '감동의 역전 드라마' 과거 정치신인이 현역 국회의원들을 이겼을 때 흔하게 봤던 표현입니다. 4년 전 총선에서도 불과 세명 정도가 현역을 이겼습니다. 이제 당원과 국민이 선택을 넘어 결정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민주당의 혁신공천은 경선지역 현역 교체율 약 45%, 3선 이상 36명 중 38%의 교체율을 보여주었습니다. 국민의힘의 '현역 불패', '입틀막', '돌려막기' 공천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정치가 썩었다고 고개를 돌리지 마십시오. 낡은 정치를 새로운 정치로 바꾸는 힘은 국민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