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충청향우회산악회, 알프스산악회, 금괭이골산악회, 효성산악회 출발인사를 드리고 왔습니다. 이른 아침, 쌀쌀한 날씨에도 산행을 떠나시는 산악회 회원들께 무탈한 여행 되도록 당부 말씀을 드렸습니다. 산악회 회원들께서는 "이수진이 응원해주니 힘이 넘친다. 언제 한 번 산행 같이 가자"라고 응원과 산행을 제안 해주셨습니다. 아쉽게도 지역일정으로 함께 하지 못하지만 마음은 항상 우리 회원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그리고 떠나는 버스를 바라보며 손을 흔드는 저에게 "이수진 화이팅"을 외쳐주셔서 오히려 힘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산악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산악회 회원들께 받은 에너지로 끝까지 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