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후보로 확정되었다는 무게감을 안고 단대오거리역에서 중원 주민께 아침 출근인사를 드렸습니다. 출근하는 주민들께서 차량의 창문을 내리고 응원의 말씀을 해주시고 우리의 안전한 출퇴근길을 책임져 주시는 버스기사분들은 눈 인사로 화답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피로도 금새 잊어버리고 힘을 얻었습니다.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할 일 많은 중원의 발전을 위해 ‘원팀민주당’으로 모든 당원동지들의 힘을 모아 나아가겠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주변의 상황, 환경에 따라 말과 행동이 바뀌는 정치인이 되지 않겠습니다. 국민 앞에 고개를 숙이며 겸손한 정치인이 되겠습니다.